전국 자연휴양림 예약·결제를 '한 곳에서'..'숲나들e'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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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사진)'을 구축,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말까지 전국 170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숲나들e'에 통합시키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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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사진)'을 구축,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58개 자연휴양림(국립 42개, 공립 16개)을 예약할 수 있다. 영인산과 서귀포, 붉은오름 등 3개 공립 자연휴양림은 다음달 3∼5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산림청은 올해 말까지 전국 170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숲나들e'에 통합시키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 근처나 이동 경로상 맛집과 관광지를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카카오i)로 자연휴양림을 검색·이용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연말까지 모든 자연휴양림 예약·결제를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내년부터 산림레포츠, 숲길 등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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