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직원 한자리에'..전주시, 법정의무교육 '진행'

한훈 2019. 6. 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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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22일 덕진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교직원 48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법정의무교육'을 했다.

23일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아동의 권리에 대한 보육 교직원의 인식 수준을 높여 아동학대와 성폭력,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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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22일 덕진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교직원 48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법정의무교육'을 했다.2019.06.23.(사진=전주어린이집총연합회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22일 덕진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교직원 48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법정의무교육'을 했다.

23일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아동의 권리에 대한 보육 교직원의 인식 수준을 높여 아동학대와 성폭력, 실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보육 교직원이 연 1회 이상 수료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전주시와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교육에서는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예방·대응법 및 심폐소생술 ▲영유아 발달 단계에 따른 사고 유형 ▲아동권리 인식과 아동학대 예방 ▲성폭력·실종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인성 및 개인정보 보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 이정근 회장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보육 현장 최일선에 있는 어린이집 교직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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