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전주공장 봉사단, 자몽청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

김동규 기자 2019. 6. 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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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가족봉사단은 22일 전주시 고사동 소재 작은곰자리 카페에서 자몽청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 사랑의 열매, 평화사회복지관이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자몽청을 만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07년부터 가족봉사단 제도를 만들어 시각장애인 나들이 지원, 사랑의 벽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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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가족봉사단이 자몽청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현대차제공)© 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가족봉사단은 22일 전주시 고사동 소재 작은곰자리 카페에서 자몽청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 사랑의 열매, 평화사회복지관이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자몽청을 만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만들어진 자몽청은 먹는 방법, 보관법 등을 꼼꼼히 기록한 스티커와 함께 전주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명에게 전달됐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07년부터 가족봉사단 제도를 만들어 시각장애인 나들이 지원, 사랑의 벽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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