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맞은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G24·정령 무기 개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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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을 맞은 인기 PC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오는 여름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새 단장에 나선다.
업데이트 일정은 7월 18일 메인스트림 1부, 7월 25일 정령 무기 개편, 8월 8일 메인스트림 2부 및 신규 특성, 8월 22일 '울라 던전' 베테랑 난이도 추가와 정령 무기 대화 및 인터랙션, 토리 협곡 플레이 요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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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용자 축제 ‘판타지 파티’서 여름 업데이트 발표
24일 공개 테스트 서버 통해 첫 선…“최선 다해 준비”

15주년을 맞은 인기 PC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오는 여름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새 단장에 나선다. 챕터7 ‘아포칼립스’의 세 번째 메인 스트림 G24를 공개하고 새로운 지역 ‘토리 협곡’을 선보인다. 정령 무기를 개편하고 전용 특성도 추가한다.
22일 넥슨(대표 이정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이용자 행사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에 나선 넥슨 박웅석 ‘마비노기’ 디렉터는 “오는 24일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정령 무기 개편과 특성 추가 등의 업데이트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며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노력해서 가장 아름다운 업데이트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G24는 지난해 7월 처음 공개된 챕터7 ‘아포칼립스’의 세 번째 시나리오다. 넥슨은 포워르의 옛 왕 ‘발로르’와 새롭게 떠오르는 세력 ‘검은 달의 교단’의 등장으로 첫 번째 메인 스트림인 G22의 막을 열었고 이후 G23을 통해 원인을 알 수 없는 재앙과 음모가 드러나는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였다.
7월 18일 적용될 ‘아포칼립스’의 세 번째 메인 스트림 G24는 챕터7의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단계 중 ‘위기’에 해당한다. 총 일곱 개의 시련 중 세 개의 시련이 나타나며 적대 세력 ‘검은 달의 교단’ 정체가 드러나고 ‘삼하인’과 ‘제로 영웅’의 풀리지 않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날 이용자 소통 프로그램 도중 언급됐던 새로운 지역 ‘토리 협곡’도 등장한다.
‘정령 무기’도 전면 개편된다. 하나의 무기에 정령 계약, 개조, 인챈트 등 강화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바뀐다. ‘정령 무기’로 계약할 수 있는 무기의 종류와 수량도 대폭 추가한다.
특히 무기의 종류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정령과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정령 무기를 동시에 소유할 수도 있게 된다. 육성 및 성장 방식에 선택지를 부여해 원하는 무기로 강화할 수 있고 레벨 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육성 난이도는 낮춘다.
기존 이용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클래식 정령 무기’도 그대로 유지된다. 육성이 가능하고 개편 정령 무기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인터랙션 메이커’의 적용 대상도 ‘정령 무기’까지 확장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 취향에 맞게 키워드와 반응을 편집하고 추가할 수 있다.

‘정령 무기’ 전용 특성 ‘가로막기’, ‘보호의 손길’, ‘연속 실체화’도 도입된다. G24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 ‘가로막기’는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막아낼 수 있으며 ‘보호의 손길’은 정령 무기 실체화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방어력 향상 효과를 추가한다. ‘연속 실체화’는 정령 무기 실체화 스킬의 재사용 조건을 낮춰준다. 여기에 ‘정령 무기’의 외형 효과를 강화하고 크리티컬 효과 추가로 시각 연출을 더한다.
이외에도 ‘울라 던전’에 베테랑 난이도가 추가돼 기존 이용자도 처음 접하는 것처럼 즐길 수 이다.
이외에도 넥슨은 여름 업데이트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경매장 판매 알림 기능을 추가하고 넥슨플러그 채팅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과 인게임, PC와 모바일 등 각기 다른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생활 콘텐츠 추가, 애니메이션 제휴, 신규 펫 시스템, 명령까지 가능한 진화된 인터랙션 메이커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업데이트 일정은 7월 18일 메인스트림 1부, 7월 25일 정령 무기 개편, 8월 8일 메인스트림 2부 및 신규 특성, 8월 22일 ‘울라 던전’ 베테랑 난이도 추가와 정령 무기 대화 및 인터랙션, 토리 협곡 플레이 요소 등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마비노기’ 이용자 1만여명이 참가하는 대형 이용자 축제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에 이르는 마비노기 아트 작업물을 전시하는 ‘아리아의 15주년 전시회’, 47개 이용자 아티스트 팀이 참가한 개인상점, 이용자 참여 이벤트 ‘트레저헌터의 보물탐험’과 ‘한스의 초상화’, ‘에아렌의 백발백중’ 등을 비롯해 이용자 아티스트 축하 공연 ‘밀레시안 합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각각 오전 11시 1부와 오후 3시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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