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취업 전문포털 건설워커, 서비스 개시 20주년 맞아

이상택 2019. 6.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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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 전문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이달 30일 '서비스 개시 22주년'을 맞게 됐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PC통신망을 통해 건설 구인구직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999년 7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특화취업플랫폼 시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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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건설워커 화면.2019.06.19(제공=건설워커)

【서울=뉴시스】건설부동산 기자 = 건설인 전문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이달 30일 ‘서비스 개시 22주년’을 맞게 됐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PC통신망을 통해 건설 구인구직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999년 7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특화취업플랫폼 시장에 뛰어들었다.

건설워커는 그동안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22년간의 명성을 유지해왔다. 유종현 대표와 유종욱 총괄 부사장은 건설업계 건설통으로 건설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기업분석과 진로조언을 자사만의 특징으로 승화시켰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재 건설워커는 건축, 토목, 인테리어, 플랜트설비, 조경, 설계·엔지니어링, 감리, CM, 자재, 부동산 등 건설산업에 특화된 채용정보를 하루 500건씩 등록하고 있는데 ▲시공능력평가순위 ▲취업인기순위 ▲입찰정보 ▲본사·현장별 연봉정보 ▲면접정보 ▲기술인재정보 ▲기술경력관리 ▲건설인력양성 교육정보 등 차별화된 콘텐츠도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종합취업포털, 취업카페, 월간리크루트 등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다양한 건설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유종현 대표는 22주년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이를통해 국내 대표 전문취업포털로서 선도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unb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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