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5기 행복주택 SNS 시민기자단' 발족

경계영 2019. 6. 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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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기 행복주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시민기자단이 지난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홍보활동을 본격화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인 박예림 시민기자는 "대학생활 중 좋은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나와 같은 학생들이 행복주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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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기 행복주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시민기자단이 지난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홍보활동을 본격화했다고 19일 밝혔다.

15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경쟁률 4.5대 1를 뚫고 선발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서 각각 권역별로 활동한다.

이들은 청년층 주거복지를 위한 행복주택의 입주자 모집지구를 현장 취재해 단지·입주 정보를 알기 쉽고 재밌게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행복주택 공식 블로그를 비롯한 SNS에 소개할 계획이다.

대학생인 박예림 시민기자는 “대학생활 중 좋은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나와 같은 학생들이 행복주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훈(뒷줄 가운데)와 ‘5기 행복주택 SNS 시민기자단’이 지난 12일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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