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도"..LH, 3기 신도시 자족강화 연구 나서
기자 2019. 6. 18. 14: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6월 18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LH, 지자체와 3기 신도시 자족강화 연구 착수
오늘(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기 신도시 일자리 창출 및 자족기능 강화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기 신도시를 주택 중심의 도시에서 벗어나 일자리가 조화되는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3기 신도시를 거점으로 하며 광역적 자족기능 강화 및 주변 도시와의 상생발전 방안이 다각적으로 검토될 예정입니다.
◇ 정부, SOC 투자 및 안전강화 종합대책 예고
오늘 정부는 도로와 철도, 항만 등 기반시설 투자를 골자로 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종합대책은 준공한 지 20년 이상이 지난 노후 기반시설 관리를 강화해서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기반시설에 투자해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나빠진 대내외 경제여건을개선한다는 복안입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