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정형돈·민경훈, 김희철 두고 '섭외 지분 설전'

2019. 6.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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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 정형돈, 민경훈이 김희철을 두고 섭외 지분 설전을 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이 출연하자 김용만, 정형돈, 민경훈은 출연 섭외를 두고 지분을 주장했다.

이어 "정형돈은 '아는형님' 녹화를 하고 있는데, '옥탑방 문제아들 빨리 나와C'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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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 정형돈 민경훈 김희철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 정형돈, 민경훈이 김희철을 두고 섭외 지분 설전을 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이 출연하자 김용만, 정형돈, 민경훈은 출연 섭외를 두고 지분을 주장했다.

이에 김희철은 “김용만은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따뜻하게 한 번 나오라고 얘기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아는형님’ 녹화를 하고 있는데, ‘옥탑방 문제아들 빨리 나와C’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민경훈은 슈주 콘서트 때 게스트로 나왔다”며 “지분으로 따지면 민경훈 50%, 김용만 30%다. 나머지는..”이라고 뜸을 들였다. 이때 송은이는 “나머지는 우리들 아니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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