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고건한 활동명 변경, '조선로코-녹두전'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규가 고건한으로 활동명을 변경,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
고건한은 이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새 활동명으로 첫 활동을 하게 된다.
고건한은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선우와는 상반되게 풍족한 집의 아들 역할로 출연한다.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이번 역할로도 호평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는 만큼 많은 응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민규가 고건한으로 활동명을 변경,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은 네이버 인기웹툰 ‘녹두전(글 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고건한이 연기하는 ‘연근’은 정 9품 정절부봉사로 이름은 그럴싸 하지만 거의 백수나 다름없는 말단직 관리이다. 그마저도 풍족한 가문을 배경으로 사들인 허울뿐인 직책으로 과부촌에 파견되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입촌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웃픈 캐릭터이다. 과부촌에서 만나게 된 ‘녹두’와 남남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고건한은 이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새 활동명으로 첫 활동을 하게 된다. ‘매사에 정도가 넘지 아니하고, 알맞게 조절하고 절제하여 건강하고 굳센 삶을 이루라’라는 뜻으로, 부모님과 함께 고심 끝에 결정한 이름이다.
고건한은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선우와는 상반되게 풍족한 집의 아들 역할로 출연한다.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이번 역할로도 호평을 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는 만큼 많은 응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비롯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계룡선녀전’, ‘검법남녀’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고건한이 첫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허경환♥김가영, 사적 만남 공개..커플 되나?
- '박해미 前남편' 황민, 음주운전 사망사고 상고
- 박유천 오피스텔, 경매 나온다..매매가 약 45억원
- 경찰청장 "YG수사전담팀 구성, 의혹 철저히 수사"
- 임시완 "군복무 중 휴가 123일, 군부대 허용범위"
- ‘♥나경은’ 유재석 “스케줄 때문에 여행 못 가... 올 여름 갈 것” (‘틈만나면’) [종합] - 스
- 카타르항공그룹, 걸프스트림 G700 도입 - 매일경제
- ‘틈만나면’ 유연석, 이순재와 사제 인연 고백... “백상 무대 보고 많이 울어” - 스타투데이
- ‘틈만나면’ 유재석 “요즘 10대 TV 잘 안 봐... 우리가 연예인 아냐” - 스타투데이
- [종합] ‘돌싱포맨’ 이필모 “♥서수연과 6년 간 싸운 적 없어... 숟가락 던져도 NO” - 스타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