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금융빅데이터 개방 2주만에 80여개사 회원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정보원은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오픈 이후 2주일 만에 금융회사, 핀테크기업 등 80여개 기관이 이용신청의 전단계인 회원가입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4일 오픈한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은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신용정보원에 집중된 전 금융권 정보를 비식별 조치하여 금융사·핀테크·스타트업·학계 등이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정보원은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오픈 이후 2주일 만에 금융회사, 핀테크기업 등 80여개 기관이 이용신청의 전단계인 회원가입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4일 오픈한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은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신용정보원에 집중된 전 금융권 정보를 비식별 조치하여 금융사·핀테크·스타트업·학계 등이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신용정보원에 따르면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관은 이달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접수 후에는 심사 등을 거쳐 최대 40개 기관에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