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친환경 택지로 조성

윤선영 기자 2019. 6. 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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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과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가 친환경 택지로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환경부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연 특성을 최대한 보존하는 '저영향개발기법'을 3기 신도시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아스팔트 포장 등으로 땅이 물을 흡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폭우로 인한 침수와 열섬효과 등의 환경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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