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여권 잔여 유효기간 확인하세요

김오희 리포터 2019. 6. 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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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해외 여행을 갔는데 여권 유효기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으면 입국을 거부당할 수 있는데요.

나라마다 입국을 허용하는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다른 만큼, 방문하려는 국가의 규정을 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여권 잔여 유효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정하거나 권장하고 있는데요.

중국과 대만, 태국,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스위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유효기간이 이보다 짧더라도 입국이 가능한 나라도 있는데요.

일본과 이탈리아 등은 남은 유효기간이 3개월 이상이면 되고요.

뉴질랜드와 독일, 네덜란드도 체류예정기간을 포함해 석 달 이상이어야 합니다.

홍콩과 마카오는 체류기간을 포함해 1개월 이상인데요.

그 외 나라 여권 잔여 유효기간 기준은 외교부 영사콜센터 홈페이지나 방문 국가 공관에 문의해보시면 되고요.

여권 만료 날짜를 잊을까 걱정된다면 미리 '여권 유효기간 사전 알림 문자 서비스'를 신청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공공 알림 문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여권 만료 6개월 전에 알림 메시지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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