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루머 디자이너겸 모델 송경아. '에싸' 소파 디자이너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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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감각으로 직접 짐을 인테리어해서 화제가 되었던 톱모델 송경아가 가방디자인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소파디자이너로 변신하였다.
송경아는, 자코모(JAKOMO)의 세컨드 프리미엄 소파브랜드 <에싸(essa)> 와의 콜라보로 프렌치스타일 디자인 "파리지엥 2in1소파" 를 탄생시켰다. 에싸(e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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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감각으로 직접 짐을 인테리어해서 화제가 되었던 톱모델 송경아가 가방디자인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소파디자이너로 변신하였다.
송경아는, 자코모(JAKOMO)의 세컨드 프리미엄 소파브랜드 <에싸(ESSA)>와의 콜라보로 프렌치스타일 디자인 "파리지엥 2in1소파" 를 탄생시켰다.
<에싸>의 "파리지엥 소파"는 유럽프리미엄 기능성패브릭을 사용하여 3.5인용 혹은 2인용과 1인용, 즉 투인원(2in1)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이다.
2400m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2in1으로도 사용가능하여 거실공간배치에 부담이 없으며 유럽의 감성을 담아 색상 또한 매우 감각적이다.
소파 기획부터, 디자인에 이어, 색상 선택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에싸(ESSA)> "빠리지엥소파"를 탄생시킨 디자이너 송경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경아는 평소에 원하던 소파 디자인이 있었는데 시중에서 찾기 힘들어서 고민이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그런 소파를 갖게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프리미엄 소파브랜드 <에싸(ESSA)>브랜드와 좋은 인연이 되어 콜라보하게 되었다.
송경아에게 소파란, 특별한 존재이다. 집안의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가구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하다고.
▷ 어떤 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하게 되었나.
여행을 다니면서 영감을 많이 받는 편인데요. 이번 파리지엥 소파는 파리 여행갔을 때, 프랑스 가정집에 둔 오래된 '올드 패브릭 소파'를 보면서, 영감을 받았어요.
▷ 송경아에게 패브릭소파란
거실에 뒀을 때, 매우 산뜻하며, 집 전체가 트렌디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패브릭 소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패브릭소파를 두면, 거실이 아늑해보여요.
파리지엥소파는 어떤 분에게 추천하는가? 라는 질문에, 송경아는 패브릭 소파를 사용하고 싶은데,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고민하셨던 분들. 그런 분들에게 자신있게 <적극추천> 한다고 말한다.
유럽 프리미엄 기능성 소재 브랜드 <에싸(ESSA)>가 사용하는 패브릭은, 기능성 하이엔드 패브릭으로, 물만으로 일상의 오염이 제거되는 이지클린기능,
유해균과 박테리아, 진드기를 차단하는 항균 기능성 패브릭이며, 난연(불에 잘 타지 않는) 기능성 패브릭이기도 하다.
기존 기능성 패브릭에 비해 매우 강한 내구성으로 반려동물의 스크래치, 뜯김 현상을 예방한다.
발수기능성 패브릭이면서도, 혈액 잔류성 유해물질인 PFC를 사용하지 않아, 어린 자녀들에게도 안전하며, 피부에 닿는 감촉 또한 매우 부드럽고 아늑하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파리지엥소파는 고정된 팔걸이가 없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등쿠션과 팔걸이 대용으로 제작된 원통모양의 쿠션은 논슬립(non-slip)제품이라, 팔걸이와 등쿠션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이동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다.
딤플처리한 등받이와 짙은 브라운 원목다리는 매우 클래식하다.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기관인 OECO-TEX에서 유럽 친환경 인증을 받은 가족들에게 안전한 패브릭 소파브랜드, '리빙룸 세이프티(Livingroom Safety)를 모토로 탄생한 소파브랜드가 "에싸(ESSA)"이다.
고성송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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