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탈출
양창희 2019. 6. 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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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소라초등학교 뒷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목격자는 경비행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야산에 떨어졌으며, 누군가 낙하산을 타고 탈출하고 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소방서 상황실은 추락한 경비행기가 4인승 훈련기이고,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추락 전 조종사가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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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소라초등학교 뒷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목격자는 경비행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야산에 떨어졌으며, 누군가 낙하산을 타고 탈출하고 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소방서 상황실은 추락한 경비행기가 4인승 훈련기이고,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추락 전 조종사가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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