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신헤선 "김명수·이동건 케미 좋아, 브로맨스 나왔으면.."

최하나 기자 2019. 6.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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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는 배우 신혜선 김명수가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들은 신혜선은 "이동건과 김명수의 '케미'가 잘 맞는다. '단 하나의 사랑' 번외편으로 둘의 브로맨스를 그린 코미디물이 있으면 어떨까 싶을 정도다"라면서 "저는 두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방청객처럼 리액션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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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하는 배우 신혜선 김명수가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연 배우 신혜선 김명수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명수는 지강우 역을 맡은 이동건에 대해 "현장에서 너무 재밌다. 조근조근하게 말을 하는데, 너무나 재밌다"고 했다.

이어 김명수는 "신혜선, 이동건 세 사람의 '케미'도 굉장히 잘 맞는다. 셋이 뭉쳐 있으면 너무 재밌다. 티키타카가 잘 맞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신혜선은 "이동건과 김명수의 '케미'가 잘 맞는다. '단 하나의 사랑' 번외편으로 둘의 브로맨스를 그린 코미디물이 있으면 어떨까 싶을 정도다"라면서 "저는 두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방청객처럼 리액션만 한다"고 말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의 판사스틱 천상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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