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폴리 페렛 "'NCIS' 복귀 절대 NO" [TD할리웃]

김종은 인턴기자 2019. 6. 10.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드라마 'NCIS'에 애비 역할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폴리 페렛이 자신의 확고한 심경을 밝혔다.

폴리 페렛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을 통해 CBS 드라마 'NCIS' 시리즈에 다시는 출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또한 폴리 퍼렛은 CBS에서 새롭게 준비 중인 코미디 드라마 '브로크(Broke)'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폴리 퍼렛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미국 드라마 'NCIS'에 애비 역할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폴리 페렛이 자신의 확고한 심경을 밝혔다.

폴리 페렛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을 통해 CBS 드라마 'NCIS' 시리즈에 다시는 출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이날 폴리 퍼렛은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다. 그만 좀 물어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 마크 하몬의 개가 날 공격할 수 도 있다는 불안감에 두렵다. 악몽까지 꿀 정도다"라며 "이제 안전하고 행복한 곳에서 새로운 작품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리 퍼렛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인물이 동물의 습격을 받은 것처럼 보이는 상처를 갖고 있었다. 그는 이 상처가 마크 하몬의 개가 물어서 난 상처라고 말했으며 매번 촬영 때마다 개를 데려오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폴리 퍼렛을 포함해 이미 개한테 물린 출연진들은 두려움에 휩싸여 마크 하몬에게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마크 하몬은 이 요청을 무시했으며 드라마 관계자들 또한 주요한 역할을 맡은 마크 하몬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까 봐 그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불편했던 폴리 퍼렛은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결국 열다섯 번째 시즌을 마지막으로 'NCIS'와 이별을 맞이했다.

앞서 폴리 퍼렛은 열다섯 번째 시즌에 출연하며 마크 하몬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하차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당시 마크 하몬의 폭행이 있었다는 루머가 존재했지만 폴리 퍼렛은 침묵으로 일관했었다. 또한 폴리 퍼렛은 CBS에서 새롭게 준비 중인 코미디 드라마 '브로크(Broke)'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드라마 'NCIS' 스틸, 폴리 퍼렛 SNS]

NCIS|마크 하몬|폴리 퍼렛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