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신동엽, 고교급식왕 지원X나은 출연에 "우리 땐 급식이 없었다"

원태성 2019. 6. 8.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엽이 세대차이를 인정했다.

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오늘 처음 방송되는 고교급식왕 출연자 은지원과 나은이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도레미 마켓에 도전했다.

은지원과 나은은 멤버들에게 고교급식왕이 어떤 프로그램인지에 대해 소개했다.

은지원은 "학생들이 먹는 급식을 직접 만들어보자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신동엽이 세대차이를 인정했다.

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오늘 처음 방송되는 고교급식왕 출연자 은지원과 나은이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도레미 마켓에 도전했다.

은지원과 나은은 멤버들에게 고교급식왕이 어떤 프로그램인지에 대해 소개했다. 은지원은 "학생들이 먹는 급식을 직접 만들어보자는 것이 프로그램의 취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붐은 신동엽에게 "학창시절에 보자기에 도시락 싸가고 다니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당황한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우리 땐 급식이 없긴 했다"고 인정했다.

신동엽이 세대차이를 인정하자 멤버들은 그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은지원이 "책보에 싸다니고 다니지 않았느냐"고 놀린데 이어 피오는 "나뭇가지에 매달고 다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