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오키나와 여름정장 입고 6월 첫 국무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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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4일 오키나와(沖繩) 여름정장인 '가리유시'(かりゆし)를 입고 국무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다마키 데니(玉城デニ) 오키나와 현 지사가 보내온 가리유시를 입은 아베 총리는 기자단에게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드디어 여름이 오네요"라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가리유시는) 착용감이 좋고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기에 적합하다"며 "국민들에게 오키나와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가리유시의 좋은 점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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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4일 오키나와(沖繩) 여름정장인 '가리유시'(かりゆし)를 입고 국무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다마키 데니(玉城デニ) 오키나와 현 지사가 보내온 가리유시를 입은 아베 총리는 기자단에게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드디어 여름이 오네요"라고 말했다. 일본 각료들은 6월 첫 국무회의 때 전원이 가리유시를 입는 것이 관례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가리유시는) 착용감이 좋고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기에 적합하다"며 "국민들에게 오키나와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가리유시의 좋은 점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2019.6.4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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