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원-지방자치인재개발원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활용' MOU

2019. 6. 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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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수강 인원의 제한 없이,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한 강좌로, 웹 기반으로 미리 정의된 학습 목표를 위해 구성됐으며, 교수-학생 간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피드백 등의 학습관리와 학습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교수-학습자 간, 학습자-학습자 간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케이무크 콘텐츠 이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용해 공무원들이 나라배움터에서 해당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케이무크 활성화, 대학과 협력강좌 개발 등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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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재민)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이하 케이무크) 콘텐츠를 연계·활용해 지방공무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지방행정 현장의 학습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무크(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수강 인원의 제한 없이,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한 강좌로, 웹 기반으로 미리 정의된 학습 목표를 위해 구성됐으며, 교수-학생 간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피드백 등의 학습관리와 학습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교수-학습자 간, 학습자-학습자 간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케이무크 콘텐츠 이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용해 공무원들이 나라배움터에서 해당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케이무크 활성화, 대학과 협력강좌 개발 등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윤여각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교육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교육에서 활용 가능한 양질의 케이무크 콘텐츠들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본 강좌를 활용 및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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