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발리 리조트 화보 공개..래쉬가드, 탱키니 완벽 소화

사진=L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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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방송인 오영주와 함께 한 여성라인 썸머 시즌 리조트 화보를 공개했다.

발리의 5성급 리조트인 ‘아야나리조트(AYANA Resort and Spa, Bali)’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 속에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에서의 모습처럼 밝고 건강한 매력과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래쉬가드, 탱키니, 원피스 스윔웨어 등 여름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영주는 화보를 통해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수영복과 질스튜어트스포츠의 2019년 여름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수상스포츠와 육상스포츠시 유용한 짐키니(GYM+BIKINY)를 래쉬가드와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또한, 오영주는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이번 시즌, ‘플리츠 니트’ 가방으로 유명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의 협업을 통해 내놓은 여름용 발수 니트백 ‘리브모어 플리츠(Livemore Pleats)’백을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대표 썸머 캐주얼룩 아이템들과 함께 매치해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썸머 캐주얼룩의 정석을 제시했다.

한편, 오영주는 최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인기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질스튜어트스포츠와의 발리 화보 또한 그녀의 유튜브 브이로그 소재로 활용돼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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