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구름 많고 포근..부다페스트 흐리고 유속 빨라

YTN 2019. 5. 3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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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월의 마지막 날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막바지 봄다운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선선하고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3도, 대전과 대구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은 강릉이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동해안은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남과 경남 지방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5mm 미만의 비가 온 뒤 그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 오존 농도는 대부분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이어서 유람선 침몰 사고의수색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날씨도 알아보겠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현재 비가 그치고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13도로 쌀쌀한 편이고요,수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져 있습니다.

물속에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권입니다.

바람은 약해졌지만, 물속의 유속은 빨라 수중 작업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 하늘이 개면서 기상 상황이 호전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21도까지 올라 전날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부다페스트 지역은 주말까지 구름만 끼면서 무난한 기상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높은 25도선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말 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낮 동안 25도를 웃돌며 초여름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10도가량 기온이 내려가 선선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희원의 날씨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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