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스프링·라텍스 등 매트리스 전제품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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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홈퍼니싱 리테일기업 이케아코리아는 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15%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이케아 광명·고양점, 이케아코리아 이커머스(온라인)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스프링, 폼, 라텍스 매트리스 등 총 80여가지 모든 매트리스 제품이 할인 대상이다.

다만 영유아, 어린이용 매트리스 제품군은 제외된다.

이케아 관계자는 "음이온이나 라돈 검출 원인인 모나자이트 등 안전성에 문제가 되는 제품군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며 "매트리스 출시 전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전성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매 이후 25년 이내 이상이 발견되면 제품을 무상 수리 받거나 동일 제품, 유사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며 "제품에 문제가 없어도 매트리스 구입 후 90일 이내 반품, 교환도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케아코리아는 웹사에트에서 개개인의 수면 자세와 체형에 따라 제품을 제안하는 매트리스 및 침구 플래너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비자는 폼, 라텍스, 스프링 등 내장제와 함께 사이즈, 강조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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