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수련관 중기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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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2019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지원금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주관 기관 선정에 따라 2억5000여만원을 지원받아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마디 창작소'가 군포시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메이커 창작활동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IoT, 임베디드 기술을 결합한 메이킹 창작활동, 지역 연계를 통한 전문교육과 나눔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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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2019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지원금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은 중기부가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누구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3D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을 조성해 혁신적 창작활동을 지원, 제조창업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초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으로 생긴 3층 유휴공간과 4층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디창작소(마음껏 디자인하는 창작소)’ 조성을 추진했으며, 현재 3D프린터 및 3D펜 등 창의융합 교육을 위한 공간과 전시공간을 마련해 5월 초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주관 기관 선정에 따라 2억5000여만원을 지원받아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마디 창작소’가 군포시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메이커 창작활동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IoT, 임베디드 기술을 결합한 메이킹 창작활동, 지역 연계를 통한 전문교육과 나눔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29일 “이번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주관기관 선정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청소년 활동의 특성화 공간을 충족시켜 군포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시민 모두를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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