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신협, 자산 4천억원 달성기념 이사장기 배구대회 개최

김을지 2019. 5. 2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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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은 지난 26일 운동초 3층 체육관에서 총자산 4000억 달성 축하연과 동남지구 내 지점 개설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재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청주 최대의 택지개발지구인 동남지구에 금융업무 뿐만 아니라 문화행사와 여가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최신식 문화센터를 갖춘 2개의 금융지점(동남지점, 운동지점)의 개점을 선포한다"고

이어 이날 운동초·운동중·용암중학교 체육관에서 제8회 남청주신협 이사장기 배구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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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은 지난 26일 운동초 3층 체육관에서 총자산 4000억 달성 축하연과 동남지구 내 지점 개설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우택 상당구 국회의원과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등 내빈과 조합원 5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송재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청주 최대의 택지개발지구인 동남지구에 금융업무 뿐만 아니라 문화행사와 여가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최신식 문화센터를 갖춘 2개의 금융지점(동남지점, 운동지점)의 개점을 선포한다”고 
 
이어 이날 운동초·운동중·용암중학교 체육관에서 제8회 남청주신협 이사장기 배구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용암동과 영운동 관내 아파트의 입주자대표 및 통반장, 주민들로 이루어진 18개 팀에 선수 및 응원단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우승은 중흥S클래스 아파트 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덕일마이빌, 3위는 건영아파트 팀이 검어졌다.
 
남청주신협 이종영 전무는 “남청주신협 이사장기 배구대회가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프와 역사교실, 건강교실, 필라테스, 교양강좌, 세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모든 조합원이 함께 하고 만족할 수 있는 문화센터를 함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김을지 기자 e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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