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KBS 새 수목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
KBS 2019. 5. 22. 08:35
수목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닥터 프리즈너’의 열기를 이어갈 새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어제 오후 열린 KBS 새 수목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의 제작발표회 현장.
주연을 맡은 신혜선, 김명수 씨를 비롯해 이동건, 도지원 씨 등이 참석했는데요.
발레리나와 큐피드 천사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어렸을 적 잠시 발레를 배웠다는 신혜선 씨는 최고의 발레리나 역을 맡아 연기뿐 아니라 발레 연습도 해야 했다는데요.
[신혜선/배우 : "몸도, 기본도, 아무것도 안 돼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제 스케줄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연습을) 해보았고요."]
그룹 ‘인피니트’로 활동 중이기도 한 김명수 씨,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는데요.
[김명수/가수 겸 배우 : "아이돌을 하면서 고정된 이미지가 있기 마련이고 어떻게 보면 선입견도 있기 마련인데, 그걸 좀 탈피하고 싶고(요.)"]
전작 ‘닥터 프리즈너’가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시청률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겠죠?
배우들은 시청률 23%를 넘기면 남자 배우들이 발레복을 입겠다는 공약을 걸었는데요.
그 약속이 실현될 수 있을지, 오늘 밤 10시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김종현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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