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오늘(21일) 결방→KBS 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편성

2019. 5. 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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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가 오늘(21일) 결방한다.

21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이던 '이웃집 찰스'가 결방하고 KBS 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2부 잘 부탁합니다'가 전파를 탄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우리말 겨루기' 대신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1부 치매는 처음이라'가 방송됐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큐멘터리로, 201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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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결방 ‘주문을 잊은 음식점’ 대체 편성 사진=KBS

‘이웃집 찰스’가 오늘(21일) 결방한다.

21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이던 ‘이웃집 찰스’가 결방하고 KBS 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2부 잘 부탁합니다’가 전파를 탄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우리말 겨루기’ 대신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1부 치매는 처음이라’가 방송됐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큐멘터리로, 201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수상작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경증 치매인들이 직접 음식점을 준비하고 영업에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치매에 접어들기 시작한 경증 치매 환자들의 삶에 초점을 맞춰, 수동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자발성과 독립성을 강조한 프로그램으로 송은이와 이연복이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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