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보은 버스터미널, '장애인 친화' 공간으로 변신

2019. 5.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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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공용버스터미널과 보은 시외버스터미널이 장애인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충북도는 21일 두 터미널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무장애'(Barrier Free) 인증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72년 건립된 음성 터미널의 연간 이용객은 평균 41만2천여명이다.

보은 터미널은 1977년 건립됐으며 연간 평균 27만여명이 13개 노선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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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음성 공용버스터미널과 보은 시외버스터미널이 장애인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충북도는 21일 두 터미널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무장애'(Barrier Free) 인증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BF는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겪는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하는 것을 말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연말까지이다.

음성 터미널(연면적 739㎡)에는 3억5천만원, 보은 터미널(" 1천27㎡)에는 2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1972년 건립된 음성 터미널의 연간 이용객은 평균 41만2천여명이다. 노선은 16개이다.

보은 터미널은 1977년 건립됐으며 연간 평균 27만여명이 13개 노선을 이용하고 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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