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Y 가사리생태교육관 동부권 미세먼지 환경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여수시 학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전남 동부지역 미세먼지 환경교육'을 주최했다.
미세먼지 환경교육은 '전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사람들' 김대희 공동대표(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관장)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미세먼지와 관련된 2개의 특별법이 실효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정부와, 기업, 시민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여수시 학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전남 동부지역 미세먼지 환경교육'을 주최했다.
미세먼지 환경교육은 '전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사람들' 김대희 공동대표(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관장)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미세먼지와 관련된 2개의 특별법이 실효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정부와, 기업, 시민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환경교육을 공동주관한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과 여수YMCA아이쿱생협 측은 "최근 여수산단 대기업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원인물질의 배출량 조작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권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전국에서 24번째로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은 ‘YMCA가사리생태교육관’은 이번 환경강좌를 시작으로 6월~10월까지 광양, 순천 등 모두 4회에 걸쳐 전남 동부권의 환경현안을 중심으로 한 환경교육강좌를 마련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룡봉사상 53년 만에 존폐 갈림길..민갑룡, 최종 결정은?
- 서울경찰청장 "여경 제 역할 해, 공권력 위축 신경써야"
- 성창호 "정치적 기소" vs 검찰 "억측에 불과"
- 성폭행 임신도 안된다? 미국서 불붙은 낙태논란
- "학자금 갚아줄게" 대학 졸업식에 나타난 '키다리 아저씨'
- 대림동 여경·버닝선대인..왜 여혐이냐고요?
- 유시민, 황교안 외에 박원순 패싱도 지령내렸다?
- "檢 반발 지나쳐" "경찰 개혁 필수" 전문가들 따끔한 충고
- '호재' 없는 아시아나항공, 연내 매각 가능할까?
- 정치권으로 번지는 '대림동 경찰 논란'.."여경 프레임은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