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Y 가사리생태교육관 동부권 미세먼지 환경교육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19. 5.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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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여수시 학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전남 동부지역 미세먼지 환경교육'을 주최했다.

미세먼지 환경교육은 '전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사람들' 김대희 공동대표(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관장)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미세먼지와 관련된 2개의 특별법이 실효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정부와, 기업, 시민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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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난 16일 여수시 학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전남 동부지역 미세먼지 환경교육'을 주최했다.

미세먼지 환경교육은 '전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사람들' 김대희 공동대표(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관장)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미세먼지와 관련된 2개의 특별법이 실효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정부와, 기업, 시민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환경교육을 공동주관한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과 여수YMCA아이쿱생협 측은 "최근 여수산단 대기업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원인물질의 배출량 조작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권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전국에서 24번째로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은 ‘YMCA가사리생태교육관’은 이번 환경강좌를 시작으로 6월~10월까지 광양, 순천 등 모두 4회에 걸쳐 전남 동부권의 환경현안을 중심으로 한 환경교육강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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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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