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새 CI 'HMM' 리뉴얼.."브랜드 가치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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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011200)은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새로운 CI(기업 이미지)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새로운 CI는 해운선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선사로서 자신감을 나타냈다"며 "상단 붉은 라인과 규모감이 느껴지는 HMM은 해가 떠오르는 수평선을 가르며 전진하는 거대한 선박의 정면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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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011200)은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새로운 CI(기업 이미지)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 CI는 기존에 사용하던 ‘HMM(Hyundai Merchant Marine)’ 문자를 바탕으로 리뉴얼했다.
현대상선은 "새로운 CI는 해운선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선사로서 자신감을 나타냈다"며 "상단 붉은 라인과 규모감이 느껴지는 HMM은 해가 떠오르는 수평선을 가르며 전진하는 거대한 선박의 정면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했다.
현대상선은 국내에서는 ‘현대상선’, 해외에서는 ‘HMM’ 브랜드를 사용해왔다. 이번 CI 선포를 통해 국내외에서 모두 통합 ‘HMM’ CI를 사용할 예정이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현대상선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새롭게 리뉴얼한 CI가 첫 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힘을 하나로 모아 2022년 글로벌 톱클래스 해운선사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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