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같은 장예지, K-뷰티니스 뷰티비키니에서 4등했어요[포토]

이주상 2019. 5. 19.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제6회 K-뷰티니스 챔피언십'이 열렸다.

뷰티비키니에 출전한 장예지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날 챔피언십에는 메이크오버를 비롯해서 마린모델, SF모델, 바디테이너, 라이징스타, 머슬핏, 뷰티비키니, 피지크, 스포츠모델, 디바비키니, 뷰티니스모델 등 총 11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론칭한 뷰티비키니 부문은 탄탄한 라인과 함께 메이크업등 뷰티적인 요소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제6회 K-뷰티니스 챔피언십’이 열렸다. 뷰티비키니에 출전한 장예지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날 챔피언십에는 메이크오버를 비롯해서 마린모델, SF모델, 바디테이너, 라이징스타, 머슬핏, 뷰티비키니, 피지크, 스포츠모델, 디바비키니, 뷰티니스모델 등 총 11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약 300여명의 선수들의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특히 새롭게 론칭한 뷰티비키니 부문은 탄탄한 라인과 함께 메이크업등 뷰티적인 요소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았다. 영예의 1위는 2000년대 인기모델이었던 유하나(39)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는 유하나는 20대 못지않은 용모와 아름다운 라인을 자랑해 많은 관중들의 찬탄을 불러일으켰다.

유하나에 이어 한정은(2위), 정수연(3위), 장예지(4위), 오유진(5위)이 수상에 성공했다. 유하나는 SF모델에서도 1등을 차지, 2관왕의 영광을 누렸다. 한편 각 종목의 주요 수상자들은 뷰티니스 전속모델로서 해양레저 산업과 관련한 전시 및 요트, 보트, 바이크 레져스포츠 분야의 행사와 광고 등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rainbow@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