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맥스 프로, 레이저 제모로 영구제모 효과 누린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모와 피부탄력 개선 효과까지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레이저 제모라고 하면 제모크림이나 면도처럼 일회성 제모로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레이저 제모는 모낭세포를 완전히 파괴해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할 수 있는 시술이다. 레이저 제모 과정이 완료되면 겨드랑이털이나 수염이 다시 나지 않아 이후에는 더 이상 제모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여전히 제모크림과 왁스, 면도기 등을 이용해 자가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반복적인 제모와 이로 인한 피부 자극으로 접촉성 피부염을 비롯해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상존한다.

이에 최근에는 한층 안전하고 영구적인 제모법으로 레이저 제모가 인기를 끌고 있다. 레이저 제모는 제모용 레이저를 이용해 털을 만드는 모낭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피부 손상 없이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털의 굵기와 상관없이 가는 털과 굵은 털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물집과 화상의 가능성이 적은 안전한 시술로 겨드랑이, 팔, 다리 등은 물론 민감한 비키니라인이나 수염 등 얼굴 제모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다만, 영구제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모낭세포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우수한 성능의 최신 제모 레이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미국 CANDELA사의 프리미엄 레이저인 젠틀맥스 프로는 듀얼파장으로 맞춤형 제모시술이 가능한 레이저로, 제모에 가장 효과적인 파장대를 선택할 수 있어 효과적인 영구제모가 가능하다.

특히, 젠틀맨스 프로는 탄력과 색소성 질환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레이저로, 제모 효과와 함께 시술 부위에 대한 피부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또한 레이저빔의 크기를 1.5~24㎜까지 선택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시술시간 단축이 가능하며, 가스냉장시스템(DCD) 내장으로 시술 시 열감과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송도피부과 송도휴먼피부과 인승균 원장은 “잦은 제모가 번거롭게 느껴지거나 보다 안전한 제모를 원하는 경우 레이저 제모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며 개개인의 피부타입과 털의 상태에 따른 효과적이고 안전한 제모시술을 위해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을 조언했다. 송도휴먼피부과는 민감한 부위까지 시술을 하는 만큼 남녀 피부과 전문의의 선택진료가 가능하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