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아내 김영임 외조..'김영임의 효 콘서트' 게스트(공식)

뉴스엔 2019. 5. 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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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상해가 외조에 나섰다.

5월 17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해는 경기 명창으로 이름을 알린 국악인 김영임의 '김영임의 소리 효(孝)' 대공연에 김영임의 남편 이상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김영임과 이상해 부부가 출연하는 '김영임의 소리 효'는 올해 22년째를 맞은 국내 최초 국악 뮤지컬로 우리나라 전통 국악을 종합 공연예술로 탈바꿈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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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코미디언 이상해가 외조에 나섰다.

5월 17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해는 경기 명창으로 이름을 알린 국악인 김영임의 ‘김영임의 소리 효(孝)’ 대공연에 김영임의 남편 이상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상해는 공연의 중간 브리지로 참여하며 탭댄스와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이상해는 ‘효(孝)’를 주제로 해 언뜻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공연의 분위기 속에서 타고난 위트와 노련한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해는 75세의 나이에도 매공연 짧지만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매해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선보이게 될 탭댄스, 오페라 아리아 두 장르 모두 고령이 배우기에는 어려운 종목이지만 이상해는 공연에 대한 열정과 끈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상해는 이번 공연기획부터 음악, 연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김영임과 함께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김영임과 이상해 부부가 출연하는 ‘김영임의 소리 효’는 올해 22년째를 맞은 국내 최초 국악 뮤지컬로 우리나라 전통 국악을 종합 공연예술로 탈바꿈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회관에서 예매 가능하며 오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공연된다. (사진=김영임의 효 콘서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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