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도청신도시 구간 운행 시내버스 증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청 신도시와 예천군을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증차된다.
15일 예천군은 도청신도시 입주민 증가로 농어촌 버스의 이용 수요가 커짐에 따라 이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대된 노선은 예천읍-신도시간 직통 노선, 예천읍-경북도립대-신도시를 운행하는 2개 노선이다.
군은 이번 버스 운행횟수 증가가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도청 신도시와 예천군을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증차된다.
15일 예천군은 도청신도시 입주민 증가로 농어촌 버스의 이용 수요가 커짐에 따라 이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대된 노선은 예천읍-신도시간 직통 노선, 예천읍-경북도립대-신도시를 운행하는 2개 노선이다.
직통노선은 기존 하루 17회에서 27회로 10회 증가, 경북도립대 경유 노선은 하루 9회에서 16회로 7회 늘었다.
이에 따라 직통노선의 경우 배차 간격이 기존 50분~1시간에서 30~40분으로 줄게 됐다.
군은 이번 버스 운행횟수 증가가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청 신도시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의 출퇴근 및 학생들의 통학 시간대를 고려해 배차 간격을 조정했다"며 "직통노선의 배차 간격도 대폭 줄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주민 편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