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발표에 '일산, 인천 매수세 실종'
박세연 기자 2019. 5.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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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 건설계획을 밝힌 후 직접적인 영향권이 있는 고양시 일산, 파주, 인천 서구 등은 매수세가 끊기며 시장이 냉랭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3기신도시 발표 이후 창릉 신도시 계획에 크게 반대하고 있는 일산 서구 아파트 시장은 매수세가 실종됐다.
일산서구 중개업소들은 신도시 발표 후 매수 문의가 끊겼다고 밝혔다.
사진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아파트단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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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세연 기자 = 정부가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 건설계획을 밝힌 후 직접적인 영향권이 있는 고양시 일산, 파주, 인천 서구 등은 매수세가 끊기며 시장이 냉랭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3기신도시 발표 이후 창릉 신도시 계획에 크게 반대하고 있는 일산 서구 아파트 시장은 매수세가 실종됐다. 일산서구 중개업소들은 신도시 발표 후 매수 문의가 끊겼다고 밝혔다.
사진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아파트단지 일대. 2019.5.12/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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