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식]의령곤충생태학습관 누적 관람객 20만 돌파 등

김기진 2019. 5.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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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2016년 3월 개관이후 이달 초 누적 관람객 수 20만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10월 관람객수 10만명 돌파 이후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수 2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축제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되며 축제 1일차인 9일에는 지난 대회 최우수팀인 의령 집돌금농악의 축하공연과 경상남도 15개 시·군의 민속예술 대표팀의 입장식 및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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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의령곤충생태학습관 관람객 20만 돌파. 2019.05.09. (사진=의령군 제공) photo@newsis.com

【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2016년 3월 개관이후 이달 초 누적 관람객 수 20만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10월 관람객수 10만명 돌파 이후 1년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수 20만명을 돌파했다.

20만 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차 방문한 조우신(경남 창원시)씨 가족이 차지하였으며 장수풍뎅이키우기 세트를 선물로 전달하고 기념 촬영 행사를 가졌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은 곤충세계관, 체험학습실, 곤충탐구관, 유리온실로 구성되어져 있다. 매년 3번의 축제가 진행되며 지난 4월 18일에서 5월 6일까지 진행되었던 ‘바삭바삭 미래먹거리 곤충식당’은 관람객 7000여명이 다녀갔다.

한편, 오는 8월에는 '반짝반짝 빛을 내는 청정의령 반딧불이'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40회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

의령군은 9일 의령 서동생활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경상남도 주최, 의령군·의령문화원 공동 주관으로 '제40회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되며 축제 1일차인 9일에는 지난 대회 최우수팀인 의령 집돌금농악의 축하공연과 경상남도 15개 시·군의 민속예술 대표팀의 입장식 및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은 고성농악, 합천오광대, 신반대광대, 사천 적구놀이, 거제 전래민요놀이, 남해 화전매구, 통영매구 종목의 경연이 펼쳐졌다.

경연은 다음날인 10일까지 이어지며 양산 원동목도소리, 창녕 시무구지놀이, 함안 지신밟기농악, 마산오광대, 진주 솟대쟁이놀이, 산청 집돌림걸립, 함양의 들소리, 밀양검무 종목까지 시·군 대표 경연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는 경남지역에 전통민속 예술의 발굴과 계승을 위해 1968년 1회 대회를 시작하여 올해 40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 최우수 1팀은 2021년 개최되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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