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강남 리뉴얼 오픈

시가 3억원 우루시 클럽 전시

마제스티골프(대표:김석근)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에 위치한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강남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강남'은 블랙&골드 컬러톤의 갤러리 컨셉으로 구성되어 고급스러운 전시장 분위기로 연출되었다. 방문고객은 별도로 마련된 프라이빗 시타룸에서 마제스티 전 제품을 시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본 ‘마제스티’ 장인으로부터 직접 전문수리교육을 전수받은 A/S전문가가 상주하며 클럽피팅과 A/S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 강남에서는 마제스티골프의 명장 스기야마 겐조가 직접 제작한 제로 바운스(Zero Bounce) 프리미엄 웨지, 켄조 수키야마(KENZO SUKIYAMA) 웨지 등 일반 대리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프자라 전용 상품이 구비돼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 전통 우루시(漆) 욫칠 공예 장인 와타나베 카스코의 콜라보레이션 명작인 우루시 클럽(소비자가 3억원)이 특별 전시되고 있다.

콜센터 예약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KLPGA투어 출신 하주윤프로가 직접 스윙분석 및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므로써 1:1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클럽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라자 전용 최고급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케팅팀 최춘우 부장은 “마제스티 골프 프라자를 리뉴얼 오픈함으로서 마제스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고객 맞춤형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리면서 나아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