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뷰티네일 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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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일 취업취약계층인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총 30회기 과정의 뷰티네일코디네이터 양성교육 과정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의 후원을 받아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인력 수요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현장밀착형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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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종호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일 취업취약계층인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총 30회기 과정의 뷰티네일코디네이터 양성교육 과정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의 후원을 받아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인력 수요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현장밀착형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첫날 ‘100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설계’를 주제로 한 직업윤리 및 직업인의 자세에 대한 직무소양교육을 시작으로 네일아트 실무에 맞는 기초 지식 및 실습과정으로 꾸며졌다.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감을 찾고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각 가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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