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프래그런스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 앰배서더 배우 수현 외 다수 셀러브리티 참석해 자리 빛내

배우 수현 (사진=딥디크 제공)

프랑스 감성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가 5월 7일(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딥티크 프래그런스 팝업 스토어’ 오픈 및 신제품 ‘오 드 민떼 오 드 퍼퓸’ 론칭 기념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딥티크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배우 수현을 비롯해 팝업 스토어 오픈 및 신제품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산다라박, 이대휘, 임영민, 아티스트 김충재 등 딥티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딥티크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고 오프닝 파티를 위해 특별히 참석한 조향사들과 향수 창조의 세계와 그들의 영감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후 취향에 맞는 딥티크 향을 추천받아, 수현은 ‘롬브르단로’를, 산다라박은 ‘필로시코스’를, 김충재는 ‘도손’을 시향하기도 했다.

반세기가 넘는 향수 창조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오픈된 ‘딥티크 프래그런스 팝업 스토어’는 서울 가로수길에서 6월 14일(금)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오 드 민떼 오 드 퍼퓸’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비롯해 딥티크 향수 창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딥티크 프래그런스 팝업 스토어’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방문 예약 사이트에서 참석 가능한 시간을 선택해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이날 공개된 신제품 ‘오 드 민떼 오 드 퍼퓸’은 그리스 신화 속 신비롭고 강렬한 민트로 변신한 민테 님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다. 신선한 민트의 향에 중후한 제라늄과 파출리 향기, 부드러운 로즈의 향기가 더해져 상쾌함과 동시에 딥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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