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2019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안동서 열려

2019. 5. 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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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이 8일부터 나흘 동안 안동 탈춤공원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해 기관마다 시행하는 에너지 정책을 홍보한다.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안내 등을 위해 홍보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사무국은 안전시설관, 에너지놀이터, 수소관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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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안동시 제공]

(안동=연합뉴스) 2019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이 8일부터 나흘 동안 안동 탈춤공원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해 기관마다 시행하는 에너지 정책을 홍보한다.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안내 등을 위해 홍보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사무국은 안전시설관, 에너지놀이터, 수소관 등을 운영한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학생들에게 기후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날씨 캠프 부스를 운영한다.

장석영 선생 초상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제공]

경북 5월 독립운동가 회당 장석영 선생 추모 강연회

(안동=연합뉴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회당(晦堂) 장석영(1851∼1926) 선생을 올해 경북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오는 10일 오후 2시 칠곡문화원에서 강연회를 연다.

권대웅 전 대경대 교수가 장석영 선생 삶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강연한다.

장석영 선생은 1905년 을사5적 처단과 을사늑약 파기 상소 투쟁에, 1907년에는 국채보상운동에 참가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파리강화회의에 보낼 독립청원서 초안을 작성하고 서명도 했다.

이 때문에 선생은 같은 해 4월 9일 붙잡혀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형 선고받았고 8월 21일 대구감옥에서 풀려날 때까지 127일 동안 감옥생활을 기록한 흑산기사(黑山記事)를 남겼다.

정부는 선생 공적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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