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신도시]수도권 중소규모 택지 5만2000가구 추가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7일 '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통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중소 규모 택지 개발을 통해 5만20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총 5만2000가구 중 서울권은 1만 가구(19곳)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권에서는 7개 부지에서 4만2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안산 장상(1만3000가구), 용인 구성역(1만1000가구), 광명 테크노(4800가구) 등 대부분 지구 인근 지하철역이 있거나 신설 계획이 있는 곳이 대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토교통부는 7일 ‘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통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중소 규모 택지 개발을 통해 5만20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총 5만2000가구 중 서울권은 1만 가구(19곳)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요 지역은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대부분 역세권에 속했다.
경기권에서는 7개 부지에서 4만2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안산 장상(1만3000가구), 용인 구성역(1만1000가구), 광명 테크노(4800가구) 등 대부분 지구 인근 지하철역이 있거나 신설 계획이 있는 곳이 대상이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