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신도시는 고양·부천..총 5만8000호 공급한다

이도형 2019. 5. 7.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7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급하기로 한 3기 신도시와 관련해,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지구에 총 5만80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앞서 3기신도시 계획(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등에 이어 고양 창릉지구에 3만8000호, 부천 대장지구에 2만호 등 총 5만8000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방안'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7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급하기로 한 3기 신도시와 관련해,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지구에 총 5만80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앞서 3기신도시 계획(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등에 이어 고양 창릉지구에 3만8000호, 부천 대장지구에 2만호 등 총 5만8000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대방동 군부지 등 서울권 19곳 중소 규모 부지에 1만517호를, 경기 안산 장상, 용인 구성 등 경기권 7곳에 4만20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