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양 창릉·부천 대장, 3기 신도시 결정

2019. 5. 7.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에 3기 신도시를 추가로 짓는다.

7일 국토교통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새 신도시는 입지는 고양시 창릉동(813만㎡·3만8000가구), 부천시 대장동(343만㎡·2만가구)로 결정됐다.

이를 포함한 택지 22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가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양대근ㆍ양영경 기자] 정부가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에 3기 신도시를 추가로 짓는다.

7일 국토교통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안-제3차 신규택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새 신도시는 입지는 고양시 창릉동(813만㎡·3만8000가구), 부천시 대장동(343만㎡·2만가구)로 결정됐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서울권 택지에도 모두 1만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이를 포함한 택지 22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가구다.

bigroot@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