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공기청정국' 호주·뉴질랜드 패키지 공개

강경래 2019. 5. 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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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이 청정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호주·뉴질랜드 패키지 여행을 추천한다고 2일 밝혔다.

남반구에 속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로 현재 가을 날씨다.

'불의 섬'이라고 불리는 북섬에서는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 로토루아와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를 볼 수 있다.

또한 호주 시드니에서는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 상징 오페라 하우스 등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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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북섬 투어에 호주 시드니까지 풍성한 일정
일급 호텔 투숙·중간 항공 이동으로 편안한 여행
뉴질랜드 오클랜드 전경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참좋은여행이 청정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호주·뉴질랜드 패키지 여행을 추천한다고 2일 밝혔다.

남반구에 속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로 현재 가을 날씨다. 특히 깨끗한 공기로는 손꼽히는 청정국인 만큼 미세먼지에 대한 스트레스에서도 자유롭다. 우선 뉴질랜드 여행은 북섬 투어와 남섬 투어로 나뉜다. ‘불의 섬’이라고 불리는 북섬에서는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 로토루아와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를 볼 수 있다. 남섬에서는 설산 아오라키 마운트쿡, 빙하호인 푸카키 호와 데카포 호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주 시드니에서는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 상징 오페라 하우스 등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항은 디너 크루즈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다. 일급 이상 호텔에서의 숙박으로 진행하는 한편, 중간 항공 이동을 통해 버스에 탑승하는 시간을 줄이는 등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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