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런닝맨, 복지부 주최 어린이날 행사 홍보대사로 선정

이진영 2019. 5. 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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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캐틱터 사업 자회사인 라인프렌즈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캐릭터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제15회 어린이주간 및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런닝맨 관계자는 "이번 제15회 어린이주간 및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 런닝맨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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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애니메이션 러닝맨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네이버의 캐틱터 사업 자회사인 라인프렌즈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캐릭터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제15회 어린이주간 및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런닝맨은 SBS와 라인프렌즈가 공동 기획·제작한 캐릭터다.

애니메이션 런닝맨 캐릭터들은 시청 광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미션 북을 제공해 게임 미션 수행 후 도장을 받아오는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런닝맨 관련 완구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와 럭키강이, 허팝 그리고 애니메이션 런닝맨 뮤지컬이 서울시청 앞 광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와 럭키강이는 미니공연을, 318만명의 구독자를 둔 크리에이터 '허팝'은 과학실험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런닝맨을 어린이 뮤지컬로 옮겨놓은 '런닝맨 : 마지막승자' 하이라이트 공연이 오후에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의상, 소품, 코스튬, 분장으로 애니메이션 런닝맨 속 여섯 명의 캐릭터 리우, 미요, 쿠가, 롱키, 포포, 팔라가 싱크로율 100%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직접 런닝맨이 돼 악당을 물리칠 수 있는 망치 게임, 농구 슈팅 게임과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공간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런닝맨 관계자는 "이번 제15회 어린이주간 및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애니메이션 런닝맨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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