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조이(대표 김성우)는 천연비누를 찰흙처럼 직접 손으로 주물러서 다양한 형체와 색상으로 가공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공예용 비누 '쪼물락비누'를 출시했다.
쪼물락비누는 천연비누지만 찰흙과 흡사하게 조색·조형만으로 나만의 비누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영유아를 제외한 대부분 연령의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찰흙과 유사해 기존 찰흙 놀이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비누이므로 호기심 유발을 통해 소비자의 높은 교육적 집중력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아이들 놀이학습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 소재다. 기존의 비누 만들기 놀이에 다양한 주제의 클레이 아트 수업을 결합해 미술 조형활동의 기본이 되는 평면적 조형 활동과 입체적 조형 활동이 모두 가능하며 색체 개념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수업용·체험용 교재로 적합하며 집에서 어린이 창작활동을 통한 청결 교육에도 적합하다. 또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며 정성어린 선물용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고급 식물성 유지와 천연색상으로 만들어진 CP 비누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안전하다.
김성우 펀앤조이 대표는 "쪼물락비누는 다채로운 색상, 다양한 제품군, 소비자 중심의 패키지로 제품 편의를 제공한다"며 "NEW, SMART, FUN, ENVIRONMENT 등 4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6500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