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주변 식당 숨통..구내식당 월4회로 휴무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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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주변 상권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울산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이 기존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 운영된다.
울산시는 태화강홀운영위원회를 열어, 구내식당 휴무일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울산시청 구내식당인 '태화강홀'의 휴무일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월 2회로 시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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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청 주변 상권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울산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이 기존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 운영된다.
울산시는 태화강홀운영위원회를 열어, 구내식당 휴무일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울산시청 구내식당인 '태화강홀'의 휴무일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월 2회로 시행돼 왔다. 앞으로는 매주 금요일 월 4회로 확대되며, 오는 10일 첫 적용된댜. 단 5주인 달에는 첫째 주만 정상운영한다.
울산시는 지난 4월 직원정례조회에서 송철호 시장이 "구내식당 휴무일에 인근식당을 이용하는 일이 현장감 있는 일자리, 서민경제를 위한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고 울산시공무원노동조합도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5개구·군에 대해서도 지역경제상황 등을 고려, 구내식당 휴무일의 확대 검토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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