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현대제철 기장, 근로자의 날 '금탑산업훈장'
이보미 2019. 4. 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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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석준 기장(사진)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4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노동자와 노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노조간부 등 203명에게 유공자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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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석준 기장(사진)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4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노동자와 노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노조간부 등 203명에게 유공자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김석준 기장은 39년 동안 현장에서 기계정비 업무를 담당하며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자기 개발에 힘써 현대제철1호기능장,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국가품질명장 등에 선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정성환 SKC 대리 등 2명이 받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고용노동부는 4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노동자와 노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노조간부 등 203명에게 유공자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김석준 기장은 39년 동안 현장에서 기계정비 업무를 담당하며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자기 개발에 힘써 현대제철1호기능장,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국가품질명장 등에 선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정성환 SKC 대리 등 2명이 받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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