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TC, 日·中 '황금연휴' 기대감에 주가 상승

김사무엘 기자 2019. 4.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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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상품 판매업체 JTC가 일본 황금연휴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JTC는 방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본의 면세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면세 양판점이다.

1993년 규슈 벳푸점을 시작으로 후쿠오카점, 오사카 도톤 플라자점 등 일본 전역에 24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일본과 중국이 5월 황금연휴에 돌입하면서 면세점주인 JTC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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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상품 판매업체 JTC가 일본 황금연휴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50분 기준 JT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3% 오른 8460원에 거래 중이다.

JTC는 방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본의 면세상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면세 양판점이다. 1993년 규슈 벳푸점을 시작으로 후쿠오카점, 오사카 도톤 플라자점 등 일본 전역에 24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일본과 중국이 5월 황금연휴에 돌입하면서 면세점주인 JTC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기존 공휴일과 일왕 퇴우일, 즉위일 등이 겹쳐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역대 가장 긴 10일 연휴가 이어진다. 중국은 노동절 포함 다음달 1~4일이 연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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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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