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고용센터-부산대 산학협력단, VR·AR 인재 양성

하경민 2019. 4.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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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동부고용센터와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VR·AR 실감형 콘텐츠 개발 과정'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최태식 부산동부고용센터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새롭게 성장하는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대한 훈련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신산업분야에 필요한 고급·융합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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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고용노동부 부산동부고용센터와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VR·AR 실감형 콘텐츠 개발 과정'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가 4차 산업혁명 등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신기술·고숙련 청년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선정한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의 하나로 개설하는 것이다.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서류·면접전형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선발한 우수인재 20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복합문제 해결역량을 습득·향상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훈련을 5개월 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이후에는 협약기업을 중심으로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동부고용센터는 훈련생들에게 직업능력개발계좌(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기간 5개월 동안의 훈련비 전액과 장려금을 지원한다.

최태식 부산동부고용센터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새롭게 성장하는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대한 훈련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신산업분야에 필요한 고급·융합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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