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 OLED·반도체 비중 52% 아직도 싸다

박계현 기자 2019. 4.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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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이 작성한 '이녹스첨단소재, 2019년 OLED·반도체 비중 52% 아직도 싸다'입니다.

김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올해 매출 기준 반도체·OLED 소재 매출 비중은 52%로 예상된다"며 "올해 목표 PER로 최소 15배 이상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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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리포트]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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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이 작성한 '이녹스첨단소재, 2019년 OLED·반도체 비중 52% 아직도 싸다'입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이녹스첨단소재의 연간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3401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499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이 증권사는 올해 회사의 분기 실적이 2분기부터 4분기에 이르기까지 분기별 증익 추세를 뚜렷하게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OLED 소재 부문이 이녹스첨단소재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대형 패널 소재 부문에서 고객사의 광저우 신규 라인이 6월부터 가동되며 팹수요처가 확대되고, 소형 패널 소재의 경우 하반기 애플 신제품이 출시되고 연말 갤럭시 S11 물량 공급이 시작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해당 리포트(☞원문 보기)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8% 상향한 6만7000원으로 조정했습니다. 증권사는 반도체 소재 업체들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이 15~20배, OLED 소재 전문 업체들의 평균 PER이 20배 이상(미국 UDC의 경우 60배 이상) 부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올해 매출 기준 반도체·OLED 소재 매출 비중은 52%로 예상된다"며 "올해 목표 PER로 최소 15배 이상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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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 기자 unm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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